커피로스팅 집에서 로스팅하는 법 ♣로스팅이란 무엇인가?

커피로스팅은

커피기술의 최고 정점이라고한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로스팅이야 말로

생두와 커피의 특성

추출에 관한 특징등

모든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로스팅에 관한 모든 것

알아가는 여정에

참여해보자

 

커피로스팅에는 정해진 

법칙이 없다

다만 오랫동안 경험과

자신만의 지식으로

독창적인 맛을 창조해나가는 

일일뿐이다

그래서 로스팅은 커피미학의 

정수라고 말할 만큼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

그동안 로스팅을 직접 하면서

경험한 모든 것을

풀어가보고자 한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보자

커피는 늘 새롭다

할 때마다 미묘한 차이 때문에

전에 언급한 대로

세상에 같은 커피는 없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러한 신비로움에 빠져서

로스팅을 한다

로스팅을 하면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이 생두는 어떤맛을 낼까

이번 로스팅에서는

어떤 맛이 만들어 질까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업이

로스팅이다

1.로스팅(Roasting)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수확해서

말리고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로스팅이라고하는 

볶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마시는 음료로 탄생한다

생두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거기서 커피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에서 이상하게 여긴다

그리고 하나같이 생두를 

깨물어보게 된다

거기서는 절대로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흔적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불을 가하고

생두를 볶는 과정에서

서서히 서서히

커피는 본연의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로스팅의 출발 어떻게해서

로스팅을 알게되었을까?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로스팅의 기원 바로가기>

커피로스팅은 언제부터, 누가 했나?

로스팅이란

생두에 열을 가하여

생두조직을 팽창시키서

생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발현시키는 작업으로서

특정생두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행과 맛을 표현하는

커피가공의 과정이다

2.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기초중에 기초이다

커피의 맛은 생두에 달려있다

음식의 식재료가 요리사의 솜씨를

뛰어 넘을 수 없듯이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가 좋지 못하다면

아무리 실력있는 바리스타가 

커피를 추출한다고 하더라도

커피의 맛을 좋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좋은 생두, 그리고

그것을 기초적인 재로로 가동하는 과정인

로스팅이 잘못되면

커피를 맛을 낼수가 없다

3.로스팅과정중에 일어나는

커피(생두)의 변화

생두에 열을 가하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들은

로스터가 

로스팅을 진행할 때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런 변화를 파악하고 체크하여

열을 어떻게 가할 것인지

어떤 변화를 주어야할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로스팅의 과정내내

이러한 변활를 점검해야만한다

****

1)생두의 색깔 변화

로스팅이 진행되면

가장 눈에 두드러지는 것은

색깔의 변화이다

***

그린 ▶ 엘로우 ▶ 밝은 갈색 

▶ 중간갈색 ▶ 진한 갈색

이런 순서로 변화된다

2)향의 변화

생두고유의 향 ▶ 찌고 삶는 냄새 

▶ 빵굽는 냄새 ▶커피고유의 향 

▶ 신냄새 ▶향의 감소

이런 순서로 향이 변화한다

3)모양의 변화

생두모양 ▶ 주름진 모양 

▶ 주름이 펴지고 팽창 

▶센터컷이 갈라짐(부피가 크진다)

4)무게의 변화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무게변화가 다르다

약배전(약한로스팅) / 12~14% 감소

중배전(중간로스팅) / 15~18% 감소

강배전(강한로스팅) / 19~26% 감소

처음에는 로스팅을 한후

무게를 비교하는 작업을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은

실제로스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로스팅 진행과정을

확인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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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로스팅 방법 ◆집에서 즐기는 커피로스팅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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