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대구치맥페스티벌후기 대구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대표축제

호모-루덴스 2018. 7.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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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은 이제 

대구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았다

오늘은 그 현장을 돌아보았다





엄청난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구가 치킨의 도시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온갖 치킴 메이커들이 다 모였다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을 가득매운

테이블...

하지만 날씨탓인지

아직은 빈자리가 많다

저녁이 되면 사람들로 가득찰 것이다



이열 치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이 기록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즐긴다




그늘에 자리를 깔고

가족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다른 곳에서는 더위극복을 위한 묘안으로

대형 튜브에 물을 채우고

발을 담근채로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은행에서 ATM기계까지

준비해줘셨다~



물을 분무해서

더위를 쫒아보지만

과연 대단한 대구더위

여러기업에서 홍보활동도 나와서

시민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물티슈도 나누어주고

축제는 축제다운 분위기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가족 연인 친구끼리

즐길만한 지역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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