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정보

태국여행 환전요령 공항환전과 카오산로드 환율비교

호모-루덴스 2018. 11.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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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환전하는 요령,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시내 카오산로드 

그리고 국내공항 환전을 비교한다!!


여행의 출발은 환전이다.

대개의 경우 일반 단기 여행자는 

큰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소한 환율의 차이는 

그리 의미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깨알같이 아끼고 싶다면

이런 저런 정보를 알아 둔다고 해도 

손해볼 것은 없다



태국여행 환전은 어떻게 해야

유리할까?

일단 국내 출발전에 공항에서 

소액환전을 했다.

확실히 비싸게 먹힌다.




방콕 수완나품공항에는

환전소가 구석 구석 많이 있고

심카드판매소도 수화물 찾는곳에서 부터 

공항을 빠져 나올 때까지 

군데군데 많이 있다.


국내공항환전은

확실히 손실이 크다.




방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새벽사원 일몰

(일몰전에 입장하면 마감시간 이후에도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현지방콕에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하지 못한다면

곤란해질 것같아서

미리 소액을 환전한다.




(하지만 목적지가 방콕이라면

우려할 필요가 없다.)

새벽도착이라고 해도 언재나 24시간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중에 한곳이

방콕 수완나품공항이니까...



부산공하에서 환전내역

1밧= 38.1원



이건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환전한 것이다

환전금액은 100$기준이다.

3,058밧을 받았다.




그런데!!




이건 카오산로드에 있는 환전소

3,195밧이다

약 1370밧의 차이가 있다.

한화로 약 5000원차이


새벽사원의 디테일한 장식


적은 금액이지만

잘활용한다면 소소한 금액일찌라도

절약할 수 있다.




태국여행시 환전하는 요령

첫째는 국내에서 환전할 필요가 없다.

둘째, 방콕 공항보다는 시내에서 환전한다.

셋째, 한꺼번에 많이 환전하지 말고 100불씩

나누어서 환전한다.

여행이란 사실상 비용을 정확하게

예산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니 

적당한 금액씩 나누어 환전하는 것이

남는 현지화폐를 

줄이는 방법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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