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차 재난지원금 대구희망지원금 신청기간 방법 신청하는 곳

제 2차 대구희망지원금이 확정되어 발표되었다. 모든 대구시민에게 지급하며 1인당 10만원으로 확정되었다. 2020년 7월 30일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라면 차별없이 지급된다. 지급방법은 은행계좌 또는 신용카드 등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대구시 재난지원금 공고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4일에 시작된다. 일단은 기초 수급자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그리고 신청자들이 몰려서 혼자한 것을 피해서 신청 초반에는 5부제로 실시하니 아래 자료를 잘읽어보고 차질없이 수령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외에도 7월 30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없더라도 신청지급 마감일, 즉 2020년 9월 25일까지 출생하는 아기에게도 해당된다고 하니 대구시에 주민으로 등록된 부모의 신생아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지급 단위는 1차 긴급생계자금과는 달리 개선된 방법으로 지급된다. 세대나 가구별로 지급이 아닌 각 개인이 지급대상이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개인별로 신청을 할수 있다.

 

관련 언론 기사 바로가기

 

대구시, 시민 1인당 10만원씩 2차 긴급생계자금 지급… 총 2430억원

 

 

단 해당자가 미성년자라면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일괄 신청하고 수령을 할수 있다. 성인이라고 해도 대리인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 대리자가 신청을 하는 방법도 허용하고 있다.

지급수단

지급 수단은 현금지급이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그리고 대구행복페이등 다양화해서 편리한 대로 이용할 수 있다.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기초연금이나 장애인연금 수급자들이라면 별도 신청 절차가 필요없다. 우선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급여 계좌를 이용해서 우선적으로 지금이 된다.

 

신청 5부제 방식
초반 혼잡을 피해서 신청 초반(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에는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에 의해서 요일별로 신청을 받는다. 

 

 

사용 제한

제2차 대구시 희망지원금은 당연히 대구광역시 지역 안에서만 사용가능하다.그리고 기간은 2020년 11월 30일까지이다. 그리고 대형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유흥업종, 사행업종에서는 당연히 사용이 불가하다. 
또한 기한 내 사용되지 않은 대구시 제 2차 재난 지원금은 자동 소멸되며, 남은 금액은 대구광역시에 자동 반환이 되어 대구시 재정에 귀속된다.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방법도 강구중

고령자나 장애로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이면서 대리인이 없는 시민이라면 9월 14일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준비중이다. 주소지 구청이나 군사무소 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의 방문을 받을 수 있다. 공무원의 방문시 신청을 하면 대구행복페이 공 카드로 지급을 하게된다. 
그외 노숙인, 쪽방 거주자, 이주외국인, 위기 청소년 등 주민등록이 확인이 불가능하거나 주민등록이 있지만 신청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한 지원책도 아울러 연구중에 있다. 

 

 

신용·체크카드 은행 창구에서 충전

1)9월 7일 해당 카드 연계 은행 방문해서 신청

2)신청 뒤 2일 이내 지급 안내 문자 통보

3)카드 사용

 

대구시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희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