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2단계기준과 3단계의 차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발효 날짜 : 8월 16일~ 이후 2주간 
지역 : 서울 경기 지역
쥬제 내용
1) 서울·경기 지역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고위험시설 방역수칙이 강화
2)  프로스포츠 경기는 무관중경기로 진행
3) 결혼식이나 학술대회 등은 실내에서는 50인 이상, 실외행사일경우에는 100인 이상이라면 모든 모임은 더욱 엄격하게 관리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3단계의 차이

그러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3단계의차이는 무엇일까? 

자세히 소개하는 정보가 있어서 소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

 

 

8월 15일 기준 서울·경기 지역 1주일간 일일평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47.8명이다. 그리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50이다. 이 수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만약 이후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기간은 연장된다.

 

 

참고로 전국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동향 
1)종교시설 :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정규예배·법회 외 대면모임·행사 금지하고 단체 식사 금지 

2) 실내 50인 이상 모임 자제 축구 

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고위험시설 
클럽,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은 철저하고 엄격한 방역수칙 적용 
4㎡당 1명으로 이용 인원 제한,  테이블 간 이동을 금지한다. 그리고 하루에 1업소만 이용 

4) PC방 방역강화  
학생들의 감염을 우선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 
핵심 방역수칙-PC방은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 총리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5)고위험시설 외
허가·신고면적 150㎡ 이상 음식점 
워터파크와 공연장등 다중이용시설-마스크 착용 및 핵심 방역수칙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6)실내 국공립시설은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
가능한 대로 비대면 서비스 중심운영으로 전환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외에 사회복지관 외에 복지이용시설과 어린이집들도 권고휴관 예정. 각종 시험, 결혼식, 동창회, 설명회 자제해야 한다

 

7)기관·기업
재택근무 유연하게 실시하고, 출퇴근을 시차제 도입, 교차 점심시간

8)타시도로 이동 자체
서울·경기도의 주민- 이기간동안 가급적 다른 시·도로 이동자제 요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프로스포츠, 수도권 다시 무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