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대만타이베이호텔 추천 중저가 타이페이 시먼딩 메인스테이션 가까운곳 실제로 숙박~

호모-루덴스 2018. 11.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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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내용은 실용성을 추구한다.

구구한 설명 제외

알짜배기만 남긴다.

이 내용은 타이페이 현지 여행중에

실시간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다


 여행에서 호텔을 결정하는 것은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마음에 홉족한 호텔을 찾아낸다면

여행의 절반은 이미 성공한 셈이다.


오늘은 타이베이여행을 위하여

야심차게 선택한 그린월드플로라메인 호텔이다

이름이 무척길지만

쓸만한 호텔로 등극시켜준다.



위치: 메인스테이션에서 가까움

시먼딩까지 멀지 않음

주변에 식당과 가게들이 많이 있음

국광버스타는 곳

공항, 예류 등 가는 버스타기에 좋음

이만하면 위치점수는 매우 우수하다.



호텔 외관이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약간 오래된 건물이다.



그래도 위엄을 자랑하는

돌판위에 새겨진

호텔 이름 호텔 플로라

하지만 예약사이트에서는

그린월드 플로라 메인호텔이다


길건너에 별관이 있으니

메인이라는 이름으로 구분하는 듯하다.



욕실에 비치된 물픔들

샴퓨, 바디워셔



깔끔하게 구비된 타월

넉넉하게 주니 좋다



침구도 깔끔

조명 밝음


우리는 3인실이다.

더불침대1, 싱글1

싱글이 작지 않다.



구형이지만

테이블과 작은 냉장고까지

완벽 구비

티비는 신형이다.


창문이 있다.

시내전망이다.

하지만 별로 볼께 없다

어짜피 타이페이 건물이야

우중충하니까 기대하지 말자.


기타사항/ 조식

옆에 있는 별관건물에서(지하)

식사를 하도록 되어 있다.

식사는 아주 탁월하지는 않아도

먹을만하다.

아침식사로는 만족한다.

(이상은 내돈 주고 직접 투숙하고

경험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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