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대구공항 포켓와이파이 심카드 장단점비교 실제사용후기

호모-루덴스 2018. 11.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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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에서 와이파이예약하고

직접 수령한 후기이다.

몇달전에만 해도

대구공항에서는 심카드나,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할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알고보니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이 포스팅은 내돈주고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는 후기임을 밝힌다.



무엇보다도 지방공항 대구에서도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온라인판매사이트에서 대만 베트남 

포켓와이파이나 심카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선 베트남과 대만지역 심카드와 

포켓와이파이를 알아보자.



포켓와이파이 요금이다.

베트남 하루 요금은 2900원

무척 저렴하다.


참고로 포켓와이파이는

한 사람이 사용하기보다는

여러 명의 동행이 있을 때 유리한 방식이다.

함께 사용하기에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감수해야 한다.



서로 통신연락이 필요하다면

심카드가 적당하다.

함께 모여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것이 바로 포켓와이파이이다.


심카드는 혼자 & 각자 따로 따로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편리

포켓와이파이는 단체로 사용하기에

저렴하다.



대만 포켓 와이파이요금은 동일하게 

2900원이다.(1일)



그런데 

약간의 문제는 (포켓와이파이 단점)

수령하는 날과 반납하는 날이

랜탈 날자에 다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나는 밤늦게 출국하는데 그날포함

도착은 새벽도착인데 그날도 사용일에 포함

2일 사용료는그냥 날아 가버린다.


그것도 포켓와이파이를 렌탈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으로 심카드보다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포켓와이파이 에약하면 된다.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하고 

반납해야 한다.

수령반납 장소는 

공항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항 밖에 있다는 것도 단점이다.

하지만 운영시간은 아침 06시부터

밤 11시까지 이니까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사용량은 일정 용량을 소진하고나면

나머지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그래도 무제한이라는 말...



안심보험도 있다

이것역시 포-켓 와이파이의 단점인데

기기분실의 우려가 있다는 점

그래서 분실을대비한 보험이 있다.

만약의 경우 기기를 분실시

배상금을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편리한 것은

내일출국인데 오늘 예약해서 

내일 수령이 가능할까 우려했는데 

전화로 확인해보니

내일 출국시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했다.


가격비교/ 비슷하지만

포켓은 여러명이 사용하니 

가격면에서 유리하다.


대만 타이페이 심카드 4일 28000원이었다

그런데 심야도착인데

그 시각에 공항에는 

심카드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내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단기간 사용하는 sim 카드 비용이 공항보다

차이가 제법나는 듯하다.

그래서 포켓으로 결정했다.

포켓 Y파이 6일 18000원 정도

실제사용일은 4일이다.

심카드는 1명만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핫스팟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불편함이 있다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려면

포켓와이파이가 정답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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