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6월날씨 알아볼까요
지난번에 라오스에 관한 정보에서는
라오스의 신년인
구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4월중순이 구정이라는 사실
그때가 중요한 것은
이때로 부터
우기로 접어든다는 겁니다
라오스의 계절은
우기와 건기로 구분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지만
라오스는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진답니다
그래서 우기가 되면
풍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끼얹는
물축제가 벌어지는거죠
이때부터 날씨는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겨울, 즉 12월 2월 까지가
날씨(기온)으로 따지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입니다
그래서 이때를 라오스에서는
여행성수기라고 보는겁니다
라오스 12~2월
물놀이에는 약간의 부족함
하지만 기온은 적당해서 좋은데
라오스에서 물놀이하기에는
약간은 부족함이 있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
오늘은 이제 본격적인 더위를
경험할 수 있는 6월과 7월의 날씨
알아볼께요
라오스 6월 날씨
라오스여행 7월 날씨
6월과 7월 라오스 날씨는
평균기온은 최조 24.9°
그리고 최고 31.9°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279.8mm/18일
상당히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을
알 수가 있겠죠?
일반적으로 비엔티안의 6월날씨는
서울의 한여름날의 더위와
비슷하답니다
날씨보다 덥습니다.
6월의 월평균 일교차는
7℃정도입니다
건기인 겨울보다는 일교차가
적은 편입니다
라오스여행
6월 7월 옷차림
그렇다면 라오스 6월 여행시
옷차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나라 한 여름같은 날씨이므로
당연히 여름에 입는
시원한 옷차림이어야 하겠죠?
그리고 비가 자주오기에
상당히 습한 날이 많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산은 필수품이고요
비는 주로 심야에
많이 온다
비가 자주오지만
경험상
라오스 우기 날씨의 특징은
주로 비가 밤에 내린다는
것입니다
밤 11-12시 정도에
지나가듯 비가 자주 내린답니다
***
그리고 아침이 되면
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
말끔하게 변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낮에도 비가오지만
집중적으로 잠시내리다가
그치는 것이 라오스비의
특징이랍니다
그런 특징을 감안한다면
비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하고
무더위만 잘 견디어낼 각오만
준비하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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