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정보

백색사원 White Temple 치앙라이핵심여행지

호모-루덴스 2018. 11. 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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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이미 세계적인 유명 여행지이다.

방콕 파타야 등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이제는 북쪽 유명관광도시 치앙마이로

찾아가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치앙마이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한달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된 곳이기도하다.



하지만  그 인근에있는 

치앙라이는 아는 사람만 아는

또하나의 숨겨진 보석이다.




치앙마이가 알려지면서

점차 복잡해지고

사람들로 차고 넘치게 되면서

여행메니아들의 관심은 이제 치앙라이로

옮겨가고 있다.



오늘은 치앙라이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유명한 왓롱쿤(Wat Rong Khun)을 소개한다.


사원전체가 흰색, 백색으로 꾸며져 있기에

흔히 백색사원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화이트템플(The White Temple)

이라고 불리 고 있다




이곳은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를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코스이다.

그래서 투어상품들도 이곳은 필수이다

보통 차량투어를 하면

가이드에게 왓롱쿤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그리고 1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백색사원은 태국에서 

유일한 개인사원이라고 한다.

정화하게는 유명 작가가 

자기사비를 지금까지도

공사를 진행해나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사원





입장료는 50바트

약 1600원 정도

그리고 태국에서는 관광할 때는 

반바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왠마난 사원이나 신성한 곳은

모두다 반바지를 금지하고 있다




물론 빌려임거나 즉석에서 사 입어도 되지만

자기만의 페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번거로움이 싫은 사람이라면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햐얀색의 조각으로 가득한

사원건물

정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관람에 주의할 점, 내부 사진 촬영 금지

신발을 벗고 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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