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에 숙소를 정했을 때
장점들이 많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방콕 BTS나
MRT와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방콕수상버스 노선도 첨부>
여행자입장에서는
버스노선에 익숙하지도 않고
택시를 이용하는것도
바가지요금이나 등등의 불안감이 있다.
그래서 내가 파악한 여행자입장에서
방콕시내를 이동하는 방법은
수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용자가 장기 거주가가 아닌
여행자라는 입장을 고려하기를 바란다.
여행자는 이동방법이 단순할수록 좋다
그래서 수상버스를 이용해서
MRT역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약간 돌아갈수도 있고
요금을 좀 더 지불할 수있을수도 있지만
여행과 이동을 함께
해결하는 방법으로 적당하다.
일단 수상버스로 전철, MRT연결되는
곳으로 이동하고
이동하면서 방콕유람선타는 기분도내고
이곳 저곳으로 직접 연결되기도 하니
이거양득이다.
카오산로드에서
왕궁이나 새벽사원, 왓포사원등
중요 관광지가 다 연결되니
편리하면서 운치있고
더운 방콕날씨도 피할 수 있다
이곳사람들에게는
출퇴근 교통수단이지만
여행자에게는 유람선이 된다.
이렇게 나는 매일 같이
하루에도 몇번씩
14밧 밖에 하지 않는 비용으로
유람을 즐기고 있다.
방콕시내를 가로지르는
큰 강은 방콕 요소 요소를 연결한다.
수상버스는 갓발로 구분된다.
깃발의 색갈에 따라
노선이 정해진다.
큰강줄기를 따라
이동하고 강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편 저편
건너다니니
조금만 이해하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PIER마다 첫배와 막배시간이
고시되어 있으니
이것만 잘 기억하면 된다.
수상버스를 잘못타도
문제가 없다.
덕분에 또 새로운 곳을 가보게 되니...
감사할 따름이다.
다니다가보면 차오 프라야,
사톤 등 선착장의 이름이 익숙해진다.
여행자들은 관광배를 이용하기도하지만
비용을 절감하려면
수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콕시민들 사이에서
이끝에서 저끝까지 다녀보는 것이
보다 더 살아있는 여행을
차험하는 방법이다.
선착장에 가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니
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것
방콕투어의 중요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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