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가장 유용한 교통수단
수상버스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카오산로드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다닌다면
왕궁, 새벽사원,
왓포사원 돌아다니는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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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No 9번 타창(Tha Chang) pier 하선
왓포, 왓아룬(새벽사원) Tha Tien Pier 하선.
왕궁 ---> 왓포 도보 이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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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TS타는 것도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카오산로드에 둥지를 틀면
다양한 음식과 많은 숙소들 등등
여행에 편리한 점도 있지만
교통이 좋지 않은 편인데...
이를 극복한만한 좋은 방법
교통비절감하고 시원한 강바람을 쇄며
유람선을 타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이 바로 수상버스이다.
그래서~~
수상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수상버스의 단점은
운행 마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다
야간운행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사전에 내가 타려고 하는 PIER의
마지막 배 운행시간이 언제인지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장점은 먼저 방콕의 주요 대표적 관광지
왕궁, 왓포, 새벽사원 등이
다 연결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저렴한 교통비는 무엇보다도
강점이다.
왕궁으로 가려면 No 9번
Pier 타창(Tha Chang)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왓포, 왓아룬(새벽사원)은
Tha Tien에서 내린다.
왕궁을 갔다가왓포로 가려면
도보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방콕의 수상버스는
여러 종류가 있다.
관광용 보트가 있다.
여행자용 배를 활용한다면
편리하겠지만 일단 저렴한 경비로
방콕시티투어를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일반교통을 위주로 소개한다.
관광보트는 각 PIER마다 관광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하려면
일반대중교통인
수상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한번 탑승에 14밧~~
티켓은 타기전에 끊어도 되고
배를 타고 지불해도 된다.
일반 배가 보이면 먼저 타고 보면된다.
그리고
수상버스를 타고 BTS를
연결해서 타는 것도 좋다
phra arthit 역이 카오산로드에서
가까운 수상버스 정류장이다.
여기서 수상버스타고
싸톤까지 가면 된다.
가는 동안 방콕 유람선을 탓다고
생각하면 가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다
싸톤에서 바로 BTS가 연결되니
싸톤에서 전철타고
방콕 곳곳이 연결해서 갈 수 있다.
복잡한 시내, 여행자는 어짜피 나그네이니
익숙한 전철을 위주로 이동하고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상버스는 방콕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단 하나의 단점 막배(?)가
일찍 끊어진다는 점
그것만 아니라면 100점 만점인
방콕의 교통수단이다.
그래도 적절히 활용한다면
시내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자입장에서
편리한 교통수단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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