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은 공항이다.
방콕여행이 아무리 흔하다고하지만
그래도 잠시들러가는 공항은
아직도 생소하기만하다.
그래서 이번에 마음먹고 구석 구석(?)
수완나품공항을 리서치했다.
태국여행 떠나시는 분들
미리 봐둔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서...
수완나품공항을 정리해본다.
수완나품은 방콕의 신공항
옛공항은 돈므앙이다
이 둘은 항공권을 가진 자에게는
무료셔틀탑승이 허용된다.
한국에서 태국 지방도시,
치앙마이, 치앙라이등으로 갈 사람이라면
오갈 일이 있을 것이다.
신공항답게 엄청크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곳곳에 있는 터이널 안내판이다.
지하 1층은 공항철도타는 곳
1층은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는 곳이다.
2층은 도착하는 곳
이곳에서 호텔 픽업이나
가이드미팅하는 장소들이 몰려있다.
3층은 식당이나 기념품가게
4층은 출발하는 층이다.
길게 일자로 늘어선 형태의
수완나품공항
많이 걸어야 한다.
길게 만들어진 무빙워크를 타고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지만
아래 간판만 잘보면
어렵지 않다
호텔픽업을 하려면 4번 출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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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로 가는 편리하고
값싼 버스 S1을 타려면
1층으로 내려가야 하고
철도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려면
지하 1층으로 가야한다.
공항철도 찾는것은 어렵지 않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넓은 입구에 승차권 구매하는 창구
그리고 발권기가 늘어서 있다.
환전이나 심카드 구입은 어렵지 않다
구석 구석 환전소가 있고
심카드판매대가 있으니...
탁시를 타려면 1층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면 된다.
이런 발권기가 있다.
쉽게 생각하면 순번 정하는 번호표이다
그냥 누르면 종이가 한장 빠져 나온다
번호표이다
내가 탈 택시의 번호가 있다.
찾아가서 타면 된다.
나는 24번이다
24번 번호가 크게 적힌 곳으로 가면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이곳에서 택시를 타면
50밧이 요금에 추가된다.
장거리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단거리라면 근처에 있는
데스크로 가야 한다.
거기서 내가 갈 목적지(호텔)을
말하고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
내 이름, 또는 내가 갈 호텔이름을
호출한다.
택시기사를 만나서 타면 된다.
추가 수수료 50밧은 기본이다.
방콕 수완나품공항 크지만
알고보면 간단하다.
지하는 기차, 1층은 공공 교통(택시, 버스)
2층은 도착 대합실
3층은 식당가
4층은 출발 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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