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여행지추천 아르세니예프박물관 전시물 블라디보스토크 향토 박물관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르바트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주로 예쁜 카페를 찾거나 

맛집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보낸다

사실 블라디보스톡은 

볼꺼리가 많은 도시는 아니다

가까운 거리 위치상 아시아 극동에

속해 있지만 나라가 유럽에 걸쳐 있기에

유럽적인 분위기와

동양인과는 다른 외모의 사람들

그런 문화와 분위기로 인해서

가까운 유럽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그래서 먹거나 쇼핑하거나

즐기는 위주의 여행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꼭 추천하는 여행코스가 있다

바로 블라디보스톡 향토박물관인

아르세니예프박물관을 추천한다

그 나라를 알기위해서는 

박물관을 봐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워낙 큰 나라이기에

지역마다 큰 박물관이 있다

그래서 향토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블라디보스톡에도 향토박물관

하바롭스크에도 향토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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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 러시아인들이 정착하게 된 과정

그리고 이전의 역사 원주민들의 흔적을

수집하고 전시해 두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의 정치적 격변기

그 과정을 소개하기도 한다

400루블로 다소 비싼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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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아르세니예프박물관에 주요 볼거니

전시물들을 알아본다

1.선사시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연해주 지역의 역사

1층에는 이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있다

입구에  들어가서

우측 방으로 들어가면

레닌에 관한 전시물로 가득하다

레닌흉상 지예 동전...

온통 레닌이야기이다

소련이 무너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레닌이  아직까지도 러시아인들에게 

존경받는 이유는

그가 일직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부패할 기회가 없었고

폭정을 행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아이러니이다

그런 이유로 

존경받는 인물

러시아의 국부같은 이미지로

도시마다 레닌동상이 살아남아 있다

선사시대 고대유물실

원주민 생활상

반대편 방으로 들어가면

선사시대부터 고대유물들이 있고

발해유물

2층으로 올라가면

발해유물이 있다

눈여겨 볼만한 전시물들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연해주에 살았던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있다

원주민이사용했던

아기 설매(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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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러시아인들의 

극동진출역사와 외국과의 

무역도 소개한다

러시아혁명시대

세계대전 연해주역사

3층은 러시아혁명과 

1, 2차 세계 대전시대에 연해주 역사를

보여준다

겉에서 보면 박물관인지 

전혀 알길이 없는 건물이다

하지만 이곳의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시간을 내어 방문해야 할 곳이다

 

입구에서는 간단하지만

한국어로 된 안내서

전시 유물 설명서가 준비되어 있으니

관람에 참고가 된다

위치 

Svetlanskaya St, 20,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추다데이 ↔ 딥버거

아르바트거리에서 3분

입장료 / 400루블

러시아물가로서는 다소 비싼 편이다

연중무휴 오전 10:00~ 오후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