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어여행의 가장 큰걸림돌
바로 언어문제입니다
러시아어는
정말 낯설고 생소하네요
그래서
미리 키릴문자 알파벳이라도
알고가야지하면서
열심히 문자외우고
단어 몇가지 외었었는데
막상 블라비소톡에 갔더니
온통 이상한 암호문자 투성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여행러시아어
쉽게 이해하는 러시아어를
기억하는 방법을 구상했습니다
정말 가장 최소한의
러시아어입니다
러시아 여행할 때 최소한의 러시아어를
알아볼께요
이건 러시아어라고 말할 것도 못됩니다
그냥 러시아에서 생존하는
최소한의 방법이라고 할까요
그건 바로 러시아어 간판
소개입니다
여행시 필요한 가게들
이건 뭐지? 하고 궁금할 만한
간판들입니다
아니면 길가다가
저 집은 무슨 가게이지?
저긴 뭐하는 곳일까?
하는 의구심 궁금증이 들만하면
이 간판들을 떠올려보세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처음 러시아여행가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 슈퍼마켓 간판입니다
러시아 가게들은
겉만 봐서는 속을 도무지 알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이 글자를 기억해 두세요
러시아어로 '마가진'
마트라는 뜻입니다
요것도 마트입니다
저는 러시아어를
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단지 여행하면서 알파켓 정도
암기했습니다
그러니 발음의 틀리거나
설명에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그러려니 하시기 당부합니다
그 다음은 카페입니다
카페야 다 알지만
카페라는 의미가 러시아에서는
조금 다르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파는 곳을
카페라고 하지만
식당도 카페라고 하더군요
이미지에 나오는 이곳은
중국시장 안에 있는
중국식당입니다
식당을 중요합니다
굶어죽지 않으려면...
이것은 기차역입니다
역을 보그잘(바그잘)이라고 하더군요
오브토보그잘..(?)
대충 이런 발음은 버스터미널
역이라는 것을 말할줄 알아야
어색하지만 대충 말을 해야
택시라도 탈것 아닌가요?
이런 간판에도 보그잘
버스 정류장도 보그잘
기차역도 보그잘 이런가 봅니다
이건
공항이라는 글자입니다
에어로포르트
공항이라는 단어도 중요하겠죠?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표를 사야할 경우
이 간판을 봐야 합니다
까사~(카사)
티켓이라는 말입니다
여기는 블라디보스톡
공항철도 기차표 사는 곳
여기서 표를 사고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들어갑니다
다음은 은행입니다
러시아 돈을 환전할 일이
있을 겁니다
러시아거리에는
은행이 만이 보입니다
달러로 준비해 지참했다가
필요할 때
소액씩 환전하면
남은 돈 처리가 편리하더군요
러시아가게, 사무실들은
입구는 좁고 작고
문을 개방되어 있지 않고
좁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여행자들은
어디를 찾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은행 간판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러시아 돈을 환전하죠~
다음에는 약국 간판입니다
여행중에
절대로 그런일 없어야 하지만
배탈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때
앞테카입니다
위외로 러시아거리에서
앞테카 간판을
자주보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저게 뭐하는 곳이지?
했는데
알고보니
약국이더군요
무식한 것이 죄랍니다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것
이건 러시아여행을 댕기다 보면
눈치로 알게됩니다
출입구입니다
영어로 EXIT라고 여겨집니다
여기소개한
이런 간판 정도만 미리 알아도
궁금증 유발증이나
마트 못 찾아서 헤메는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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