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토크 패키지 VS 자유여행 & 개인가이드투어 어느 것이 좋을까

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토크

싱가폴=싱가포르

원어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지만 언론에서 방송에서는

싱가포르라고 계속 말한다

자유여행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패키지의 장점을 

누리기 원하는 여행자도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패키지와 자유여행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짤라서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솔직한 이야기이다

***

패키지가 좋은가 자유여행이 

좋은가하는 판단은

여행하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그리고 장소에 따라

여행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짧은 시간에 많이 보고

이것 저것 신경쓰지 않고

편안한 관광을 원한다면

패키지로 갈 것이고

보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 체험하는 것에 무개를 두고

여유로운 시간 확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유여행일 것이다

***

여기에 또다른 변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여행지 조건에 따른 변수이다

많이 보는 관광에 치중하는 여행자인데

그 여행지가 눈으로 보는 관광지이기보다는

음식이나 현지문화

체험이 위주인 여행지라면

패키지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오늘의 주제

블라디보스톡여행

패키지로 갈것인가 아니면

자유여행으로 갈 것인가

알아보자!

1.블라디보스톡은 볼꺼리가

많은가?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블라디보스톡은 관광꺼리는 

많지 않은 여행지이다

볼거리라고 해봐야 독수리전망대

혁명광장, 잠수함박물관

아르바트거리 몇곳을 이야기하면

끝이다

뭔가 볼거리를 잔뜩 기대하고 

블라디보스톡여행을 간다면

실망할 것이다

블라디보스톡여행 3박4일 볼거리 먹거리 일정코스 소개

2.블라디보스톡여행의

매력은 무엇인가?

흔히 하는 말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러시아극동지방의 중심도시라고 하면

블라디보소톡와 

하바롭스크를 꼽는다

분명히 위치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는 지역인데

왜 유럽이라고 말하는가?

말도 안되는 억지같은 수식어로 

여겨질 것이다

***

하지만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표현이 가능한 이유는

러시아라고하는 하나의 나라를

놓고 볼 때 아무리 극동 끄트머리에 

붙어 있다고 해도

유럽에 속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하나의 나라이기에

인종적으로나 동양계통 보다는

유럽서양계통의 인종구성과

음식이나 문화적으로 

유럽의 영향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를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부르는데는 무리가 없다

이점이 블라디보스톡여행의 

매력이다

그리고 더 유럽적인 분위기를 

느끼고자 한다면

하바롭스크를 추천한다

건물이나 도시 분위기

사람들...

더 유럽적인 도시로

공감할 것이다

3.블라디보스톡에서 

여행자들은 주로 무엇을 하는가?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주로 맛집이나 유명레스토랑을

찾아 다니거나

저렴한 물가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해산물 킹크랩등을 

먹는데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리고 가성비좋은 화장품이나

쇼핑에 관심을 가진다

특히 하바롭스크에는

아직까지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가지 않아서

더욱 매력적인 도시이다

블라디보스톡 킹크랩먹는 방법 & 중국시장 해양공원

4.또 한 가지 블라디보스톡의 

매력 시베리아횡단열차

시베리아라고하는 광활한 지역을 

열차로 달린다는 것은

꿈 같은 이야기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고립된 나라에서는

그 말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서 블라디보스톡여행자들은

조금이나마 시베리아횡단열차를 

경험하기 위하여

하루저녁 기차를 탄다

하룻밤 기차를 타면 

하바롭스크까지 갈 수 있다

그렇게 왕복을 해본다면

시베리아횡단열차를 

경험하는 목적으로 본다면

만족스러운 경험이다

사실 더이상 기차를 타는 것은 

고행에 가까운 고생길 일 수도 있다

시베리아횡단열차타고 유럽간다

 이상의 모든 것을 종합하면 

답이 나온다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여행

패키지로 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여행을 할 것인가?

당연히 대답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여행이라면

자유여행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이다

하바롭스크 

극동향토박물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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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어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불편은 하지만 그렇다고 

여행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바롭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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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또하나의 선택

투어프로그램, 가이드투어

여행을 효율적으로 하는 

또하나의 방법은

현지에서 진행하는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는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판매하고 있다

루스키섬트레킹, 시티투어

샤슬릭파티 등등을 

활용 할 수 있다

하바롭스크 시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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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 

현지 고려인 가이드시티투어

그리고 하바롭스크에서는

 현지인 가이드가 있다

가이드시티투어를 하면

여행시간 절약, 낯선도시에 대한 

두려움을 멀리하면서

현지인만이 아는 다양한 

경험이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다

하바롭스크 아무르강공원

샤슬릭 레스토랑(가이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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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용하여

현지인 고려인이 하는

가이드 시티투어

그리고 

먹방투어 

일몰 야경 투어(5시간)도

할 수 있다.

생활체험은 물론이고

경비도 절감하고

현지인처럼

생생한 러시아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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